OTT 사이트 프로젝트의 기간이 끝났다.
솔직히 JS 기초도 부족하다고 느꼈었고, 2주 간 바짝 Redux를 배워
기능 구현 위주 역할을 맡았을 때 잘할 수 있을지
무척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잘 끝나서 홀가분하고 뿌듯한 기분을 느꼈다.
프로젝트 발표는 내가 맡았다.
아무래도 발표 경험이 비교적 많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.
(내가 어필하기도 했다..ㅎㅎ)
발표자로 중 일부인데 좀 아쉬운 점은
나도 급하게 만드느라 그저 제목, 사진 복붙한 것이 크게 아쉬웠다.
다른팀들은 ppt도 되게 디자인 적으로 잘 꾸며놨어서
잘한 느낌이 팍팍 들었다.
확실히 디자인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
새삼 깨닫게 되었다.
나중에 시연 영상도 따로 찍어야 한다.
내 포폴에도 쓰고 싶으니 조만간 찍도록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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